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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후기 4

#5.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 9일차 후기

12월 27일(수)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을 하고 9일이 지났다. 9일 차 때까지 온찜질과 땡김이를 FM대로 열심히 해주었고 드디어 귀뒤 수술 부위 실밥을 빼는 날이 되었다. 실밥 제거 및 원장님과 경과 확인 1월 5일(금) 오전. 실밥 제거 및 원장님 경과 확인 면담을 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 가자마자 부기 케어를 위한 고주파 치료를 받고, 실장님과 1차 면담을 했다. 실장님은 아픈 곳은 없는지/불편한 점은 없는지/어떻게 케어 중인지/궁금한 점은 있는지 등 아주아주 친절하게 질문해 주셨고, 대답해 주셨다. 이때, 온찜질과 땡김이는 언제까지 하면 되는지 여쭤 봤는데 한 달 정도는 틈틈이 해주면 좋다고 말씀하셨다. 이후 대기 좀 하다가 처치실에 들어가서 귀뒤 수술 부위의 실밥을 제거했다. 실밥을..

성형, 시술 2024.01.07

#4.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 4일차 후기

12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에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을 했다. 그로부터 4일 차가 되었다. 얼굴에 붙여둔 거즈와 테이프는 3일 차에 제거 했고, 이후 매일 땡김이와 온찜질을 하고 있다. (*수술 3일 차까지는 냉찜질함) 4일 차가 되니까 턱끝쪽은 약간의 무게감과 당겨지는 느낌이 들고, 사각턱 부분은 묵직~하고, 퉁퉁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온찜질을 열심히 했다. 산책을 많이 하자. 수술 이후 매일 10,000보에 가까운 산책을 하고 있다. 주로 집 근처 공원을 걷는데 확실히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그런지 산책 후 씻고 나와 거울을 보면 산책 전보다 훨씬 부기가 빠짐을 느낄 수 있었다. 산책 강추! 산책 최고다. 수술 이후 부기로 고민이라면 많이 ..

성형, 시술 2024.01.06

#3.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 3일차 후기

2일 차는 별 거 없었다. 많이 씹으면 턱이 뻐근해서 아주아주 부드러운 삼계죽을 먹었다. (가위로 엄청 잘게 자름) 피질골 절골한 부분과 목에 푸른 멍이 생겼다. 아, 작은 칫솔로 양치를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 치실이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 3일 차. 테이프 제거 하는 날! 12월 30일 토요일. 병원 진료 예약이 잡혀 있어서 병원에 들렀다. 주말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강남의 성형외과는 역시 사람이 많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서 이름 말씀 드리고, 바로 부기 레이저 시술실로 들어가서 부기 제거 레이저를 맞았다. 베드에 누워 있으면 숟가락 같은 걸로 눈을 가리고, 고주파 레이저를 쏜다. 이건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정말로. 오늘은 ..

성형, 시술 2024.01.04

#2.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 1일차 후기

땡김이만 없어도 꽤 살만하구나..! 어젯밤 수술을 어찌어찌 잘 끝내고 하루가 지났다. 잠은 잘 못잤다. 얼굴에 거즈, 테이프, 땡김이 등.... 여러 겹의 처치가 되어 있기도 하고 원래 베개를 낮게 하고 자는 편인데 수술 후에는 심장보다 수술부위를 높게 해 두고 자는 게 부기 개선에 좋다고 하여 베개를 두 개 겹쳐서 높게 하고 잤더니만.. 숙면을 못했다. 다 합쳐서 2시간은 잤나 싶다. 하하하;; 그래도 다행인 건 수면 마취를 했기 때문에 그때 잠을 자서 많이 피곤하지는 않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아주아주 작은 칫솔로 양치를 해냈다. 치아 사이에 칫솔을 넣으면 양쪽 뼈가 욱씬 거리기 때문에 그냥 가글을 수시로 해주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그걸 추천!! 수술 후 첫 병원 방문 오전 10시 30분에 상..

성형, 시술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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