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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수술 2

#4.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 4일차 후기

12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에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을 했다. 그로부터 4일 차가 되었다. 얼굴에 붙여둔 거즈와 테이프는 3일 차에 제거 했고, 이후 매일 땡김이와 온찜질을 하고 있다. (*수술 3일 차까지는 냉찜질함) 4일 차가 되니까 턱끝쪽은 약간의 무게감과 당겨지는 느낌이 들고, 사각턱 부분은 묵직~하고, 퉁퉁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온찜질을 열심히 했다. 산책을 많이 하자. 수술 이후 매일 10,000보에 가까운 산책을 하고 있다. 주로 집 근처 공원을 걷는데 확실히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그런지 산책 후 씻고 나와 거울을 보면 산책 전보다 훨씬 부기가 빠짐을 느낄 수 있었다. 산책 강추! 산책 최고다. 수술 이후 부기로 고민이라면 많이 ..

성형, 시술 2024.01.06

#2.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 1일차 후기

땡김이만 없어도 꽤 살만하구나..! 어젯밤 수술을 어찌어찌 잘 끝내고 하루가 지났다. 잠은 잘 못잤다. 얼굴에 거즈, 테이프, 땡김이 등.... 여러 겹의 처치가 되어 있기도 하고 원래 베개를 낮게 하고 자는 편인데 수술 후에는 심장보다 수술부위를 높게 해 두고 자는 게 부기 개선에 좋다고 하여 베개를 두 개 겹쳐서 높게 하고 잤더니만.. 숙면을 못했다. 다 합쳐서 2시간은 잤나 싶다. 하하하;; 그래도 다행인 건 수면 마취를 했기 때문에 그때 잠을 자서 많이 피곤하지는 않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아주아주 작은 칫솔로 양치를 해냈다. 치아 사이에 칫솔을 넣으면 양쪽 뼈가 욱씬 거리기 때문에 그냥 가글을 수시로 해주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그걸 추천!! 수술 후 첫 병원 방문 오전 10시 30분에 상..

성형, 시술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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