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에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을 했다. 그로부터 4일 차가 되었다. 얼굴에 붙여둔 거즈와 테이프는 3일 차에 제거 했고, 이후 매일 땡김이와 온찜질을 하고 있다. (*수술 3일 차까지는 냉찜질함) 4일 차가 되니까 턱끝쪽은 약간의 무게감과 당겨지는 느낌이 들고, 사각턱 부분은 묵직~하고, 퉁퉁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온찜질을 열심히 했다. 산책을 많이 하자. 수술 이후 매일 10,000보에 가까운 산책을 하고 있다. 주로 집 근처 공원을 걷는데 확실히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그런지 산책 후 씻고 나와 거울을 보면 산책 전보다 훨씬 부기가 빠짐을 느낄 수 있었다. 산책 강추! 산책 최고다. 수술 이후 부기로 고민이라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