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시경사각턱수술 2

#4.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 4일차 후기

12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에 귀뒤 사각턱 수술(+피질골 절골)을 했다. 그로부터 4일 차가 되었다. 얼굴에 붙여둔 거즈와 테이프는 3일 차에 제거 했고, 이후 매일 땡김이와 온찜질을 하고 있다. (*수술 3일 차까지는 냉찜질함) 4일 차가 되니까 턱끝쪽은 약간의 무게감과 당겨지는 느낌이 들고, 사각턱 부분은 묵직~하고, 퉁퉁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온찜질을 열심히 했다. 산책을 많이 하자. 수술 이후 매일 10,000보에 가까운 산책을 하고 있다. 주로 집 근처 공원을 걷는데 확실히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그런지 산책 후 씻고 나와 거울을 보면 산책 전보다 훨씬 부기가 빠짐을 느낄 수 있었다. 산책 강추! 산책 최고다. 수술 이후 부기로 고민이라면 많이 ..

성형, 시술 2024.01.06

#0. 사각턱 수술 고민 및 결정

사각턱........... 아, 문제로다! 이 고민은 꽤 됐는데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정면 모습은 '그럭저럭 괜찮네? 이목구비 나쁘지 않아.' 했다. 그런데 측면 모습은 '아,,' 싶었다. 넙데데한 옆모습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진을 찍을 때는 가급적 앞을 보거나 아님 꽃받침을 해서 턱을 확 가려버려 왔다. (슬픔) 십 대 후반에 학교에서 한 여자애가 지나가는 말로 "00이는 턱을 이렇게 가리면 진짜 예쁘단 말이지?"라고 했고, 이십 대 중반 때는 친한 오빠가 "00 너는 턱이 아쉬워" 랬나? 여하튼 그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어디다 대고 얼평이냐고 잔소리 뒤집어지게 쏟아 부었던 기억..) 아주 친한 친구 중에 20대 중후반에 입안절개 사각턱 수술을 한 친구가 있는데 걔는 이제 자리..

성형, 시술 2023.12.28
728x90
반응형